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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달빛아래 웃음꽃 가득

보문호반 달빛걷기 개최

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 김대유)에 따르면 지난 27일 한가위에 개최한 보문호반 달빛걷기에 관광객과 시·도민 3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 됐다고 밝혔다.
이날은 한가위를 맞아 고향을 찾은 출향민과 연휴를 즐기기 위해 보문을 찾은 관광객 그리고 매회 달빛걷기를 사랑해 주시는 시민들이 참여해 한가위 보름 달빛아래 호반길을 걸으며 웃음꽃 가득한 행사가 되었다.
출발장소인 호반광장에는 민족 고유 명절에 맞추어 투호놀이,대형윷놀이, 제기차기, 비석치기 등 한가위 놀이마당을 준비해 참가자들로 하여금 동심으로 돌아가는 시간이 되었다.
이어 보문호수를 따라난 호반길을 산책하듯 걸으며 준비한 미션을 통해 추억을 만들고, 마지막으로 수상공연장에서 추억의 엿장수가 주는 엿을 맛보며 퓨전국악공연, 크로스오버 퓨전그룹의 공연도 보면서 한가위 보문의 밤을 마음껏 즐겼다.
가족과 함께 참가했다는 민춘홍(51세, 경주)씨는“추석연휴에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여서 좋았다”며 “고향을 찾은 친지들과 함께 호반길을 걸으며 그 동안 못다한 이야기도 나누는 아주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해 3월부터 매월 음력보름에 개최하고 있는 보문호반 달빛걷기는 매회 마다 1천여 명 이상이 참여해 호반길을 걸으며 일상생활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족, 연인과의 추억도 만들고 또한 건강도 챙기는 등 힐링 야간관광 상품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김대유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은 “보문호반 달빛걷기에 참여해 주시는 모든분께 감사를 드린다” 더불어 “보문관광단지에서는 ‘실크로드 경주 2015’ 대축전이 한창인 만큼 많이들 오셔서 수준 높은 공연과 다양한 전시와 체험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