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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타임즈

문화도시기획단 예산 '전액삭감' 부서 존폐위기

(시흥타임즈=우동완 기자) 29일 시흥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가 내년도 예산안 심의를 벌여 문화도시기획단 예산 21억 6280만원 전액을 삭감했다.


이날 시의회는 문화도시기획단이 편성한 문화도시 육성사업 관리 및 운영, 생활문화활성화 사업관리 및 운영 등 14개 항목 모두를 삭감해 문화도시기획단이 존폐 위기에 처했다.

자치행정위원장인 손옥순 시의원은 “집행부가 문화도시기획단을 개편 하면서 시의회에 보고도 하지 않았고 문화도시기획단의 업무가 문광과나 다른 부서에서 하는 일들을 가져온 것에 불과해 기존의 업무와 중복 된다”고 삭감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실패한 사업인) 코리아문화수도추진단의 만료일이 내년 3월로 의원들은 당연히 부서가 정리되는 줄 알았는데 집행부가 의회에 일방적으로 조직개편을 통보해 논란을 일으켰다”고 설명했다.

한편 예산 전액이 삭감된 문화도시기획단 관계자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며 “해결책을 고심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