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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탄핵안 가결

찬성 234표, 반대 56표, 기권 2표, 무효 7표

 

(서울 뉴스드림=홍성인 기자)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소추안이 가결됐다.

 

9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박근혜대통령 탄핵소추안 의원 투표에서 가결 234, 56, 기권 2, 무효 7표로 가결됐다. 사실상 숨은 반대표보다 숨은 찬성표가 더 많았다는 결과다.

 

이날 국회는 324분 투표를 개시했고, 결과를 발표하기까지 50여 분 남짓한 시간에 결론이 났다.

 

이에 따라 박근혜 대통령은 노무현 대통령에 이어 헌정사상 두 번째 탄핵을 받은 대통령이 됐으며,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결과가 나올 때까지 대통령 권한이 정지됐다.

 

직무는 황교안 현 국무총리가 대신 수행하게 된다.

 

헌재는 앞으로 180일 내에 탄핵안을 심리하게 되며, 9인 재판관 가운데 6인 이상이 찬성하면 박 대통령은 파면된다.

 

한편, 정세균 국회의장은 탄핵소추안 개표 결과를 발표한 후 그동안 국정은 마비되었다. 하지만 이번 결과를 통해 더 이상 혼란은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우리경제는 일자리 부족으로 내일의 희망을 잃어가고 있다. 얇아진 주머니에 국민들의 씀씀이도 위축돼 있는 상황이라고 현재 국내의 상황을 설명했다.

 

이번 탄핵으로 국정 혼란이 최소화 할 것을 당부하며 공직자 여러분께 당부드린다. 국정은 흔들림 없어야 한다. 정치적 불확실성은 상당부분 해소됐다면서 공직자 여러분들은 한치의 흔들림 없이 민생 돌보는 데 힘써야 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국회의원들에게도 우리 국회도 국정의 한 축으로 나라가 안정될 수 있도록 함께 힘 모으자.”라면서 민심에 부응하고 민생을 살리는 데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