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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갈린 기억 속에 충격적 공포 ‘베스와 베라’

‘마터스: 천국을 보는 눈’ 파스칼 로지 감독 스크린 복귀작

 

(서울 뉴스드림=박지환 기자) 충격과 논란의 호러 마스터피스 ‘마터스: 천국을 보는 눈’으로 전 세계를 매료시킨 공포영화 명장 파스칼 로지에 감독이 7년 만에 스크린 복귀를 알렸다.

 

24일 개봉하는 2019 첫 번째 웰메이드 공포 스릴러 <베스와 베라>는 파스칼 로지 감독의 야심작이다.

 

영화는 어린 시절 정체불명의 괴한에게 감금되는 끔찍한 사건 이후 자전적 소설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언니 ‘베스’와 트라우마에 갇혀 사는 동생 ‘베라’가 엇갈린 기억 속에서 충격적인 공포를 또다시 겪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현실과 망상의 경계를 모호하게 오가며 지적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반전 전개는 물론, 숨통을 조여오는 팽팽한 긴장감, 매 컷마다 관객을 압도하는 파스칼 로지에 감독 특유의 과감하고 강렬한 연출력은 더할 나위 없는 2019 첫 번째 웰메이드 공포 스릴러의 탄생을 알린다.

 

자신만의 독보적인 공포 세계를 구축해 온 파스칼 로지에 감독의 <베스와 베라>는 공포영화 명장의 신작답게, 공개 직후 유수 영화제에 줄지어 초청되어 뜨거운 호응과 갈채를 받았다. 세계 3대 판타스틱 영화제로 꼽히는 시체스 국제영화제에서 베스트 판타스틱 경쟁부문에 노미네이트 됐으며, 제라르메 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는 최우수작품상, 관객상, 심사위원상 등 3관왕을 석권, 몰린스 호러영화제 각본상 수상과 전주 국제영화제까지 다수의 영화제에서 초청과 수상을 거두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완성도 보장된 그의 신작이 과연 또 한 번 센세이션을 일으킬 수 있을지 국내 평단과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