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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주민참여결산제 도입

예산집행 투명성 및 책임성 강화

(부산 뉴스드림=이정희 기자)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민선 7기 시정이 출범한 첫 회계연도인 2018년도 예산집행을 결산하는 올해부터 주요 역점사업의 결산에 대해 시민의견을 수렴하는 ‘주민참여결산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결산은 시의원, 회계사 등 전문가에 의해 결산검사가 이루어지고 결산이 확정되었으므로 결산과정에 시민의견을 반영하는 과정은 없었다.

 

이에 올해부터는 재무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결산에도 시민의견을 수렴, 사업별 환류를 통한 시민 중심의 재정 운영을 강화한다. 주민참여예산제에 이어 주민참여 결산 체계를 구축해 예산편성에서 결산까지 모든 과정에 시민의 참여를 유도하는 것이다.

 

주민참여예산 및 주요 역점사업 등에 대한 결산내역을 시의회 승인신청 시 공개하고 결산에 관한 시민의견을 모아 다음 해 예산편성과 결산 시 반영을 검토하는 등 결산 환류기능을 강화한다.

 

시는 2018회계연도 주요 결산내역에 대해 6월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 시홈페이지에 공개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결산에 관한 시민의견을 수렴, 검토결과는 개별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그동안의 세입·세출 결산은 전문가의 결산 검토 후 바로 시의회 심의로 이어져 일반시민의 참여 기회가 없었다.”면서, “주민참여결산제 도입으로 결산과정에도 시민이 참여해 재무행정의 책임성과 투명성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