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06 (수)

  • 흐림동두천 13.6℃
  • 구름많음강릉 18.6℃
  • 흐림서울 15.1℃
  • 구름많음대전 17.5℃
  • 구름많음대구 19.2℃
  • 구름많음울산 17.4℃
  • 구름많음광주 19.5℃
  • 구름조금부산 18.4℃
  • 구름많음고창 16.2℃
  • 맑음제주 18.6℃
  • 흐림강화 13.3℃
  • 구름많음보은 16.7℃
  • 구름많음금산 16.1℃
  • 구름조금강진군 19.1℃
  • 구름많음경주시 19.6℃
  • 맑음거제 17.8℃
기상청 제공

정세규 인코스팜 이사 “활발해진 마이크로바이옴 연구 주목해야”

충북도, 제5회 2019 국제 바이오 코스메틱 컨퍼런스 개최

 

(청주 뉴스드림=박지환 기자) “마이크로바이옴에 대한 연구를 주목해야 한다.”

 

제5회 2019 국제 바이오 코스메틱 컨퍼런스가 23일 오후 오송역 컨퍼런스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컨퍼런스는 전세계적인 화장품 트렌드와 최근 국내 화장품 산업계에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맞춤형 화장품’ 시장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기회였다.

 

충북도·서원대학교·한국산업단지공단·충북화장품산업협회 주최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에서 정세규 ㈜인코스팜 이사는 ‘맞춤형 화장품 소재 개발을 위한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연구 동향’이라는 내용으로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마이크로바이옴’이라는 의미에 대해 정세규 이사는 “우리 몸에 공생·기생하면서 영향을 끼치는 것을 통칭하는 것”라며 “과거 유전적인 부분만 알면 인간이 병을 고치거나 다양한 난제에 대해 모든 것을 알 수 있을 줄 알았지만 사실 그렇지 않았다. 하지만, 그 이후 미생물에 대한 연구가 이어지면서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가 활발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유전물질을 통칭해서 알아내는 기술이 중요해졌다. 최근에는 피부 노화, 피지 등도 마이크롬바이옴이 영향을 끼친다고 알려져 있어 화장품 개발에도 활발한 연구가 이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화장품 개발과 트렌드와 관련해 정 이사는 “좋은 균을 찾아서 화장품에 적용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하지만 사람마다 다르다. 개인적 차이를 마이크로바이옴이라는 현상에서 찾을 수 있다면 이를 통해 맞춤형 화장품 개발에 접목시킬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2019 K-뷰티 새로운 변화’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열린 ‘2019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의 부대행사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