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뉴스드림=권영석 기자] 수능시험 종료와 함께 아르바이트를 구하는 수험생들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알바몬이 올해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수험생 중 98.8%가 입시 전형이 끝난 후 알바를 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그러나 수능 직후 아르바이트 구직에 나서는 수험…
(시흥 뉴스드림=고재완 기자) 시흥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박성희, 이하 센터)는 워킹맘워킹대디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7월 15~16일 강원도 평창군 용평리조트에서 한부모가정 대상으로 가족관계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행복한 트라이앵글’ 가족캠프를 운영했다. ‘행복한 트라이앵글’은 한부…
(안산 뉴스드림=고재완 기자) 안산대학교(총장 김주성)는 29일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WCC)에 최종 선정됐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발표한 2017년 WCC사업 성과 평가 및 신규 선정 평가 결과에 따르면 최종 선정대학은 기존 11개 대학에 신규 7개 대학이 진입했다. 김주성 총장은 “우리대학이 세…
(서울 뉴스드림=권영석 기자) 올해 대학에 갓 입학한 17학번 새내기 대학생 10명중 9명(92.3%)이 ‘1학기에 알바를 할 것’이라 답했다. 1학기에 알바를 할 것이라는 답변은 여학생(92.9%)이 남학생(90.6%)보다 소폭 높았다. 최근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포털 알바몬(www.albamon.co…
(서울 뉴스드림=권영석 기자) 새학기, 캠퍼스의 로망을 꿈꿀 수도 없이 각박한 캠퍼스의 현실 1위에 ‘끝이 없는 취업 압박’이 꼽혔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과 함께 대학생 1,518명을 대상으로 ‘캠퍼스의 로망과 현실’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은 먼저…
(서울 뉴스드림=권영석 기자) 지방대 출신 취준생 10명 중 7명은 자신의 소재 대학지역/학교 때문에 취업에 불리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최근 취준생 1,078명을 대상으로 출신 학교 및 소재지에 따른 취업 전망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
(서울 뉴스드림=권영석 기자) 취준생 5명 중 3명은 실제의 자신보다 포장되고 과장된 모습으로 자신을 소개하는 ‘자소설(자기소개서+소설의 합성어)’을 작성해 본 적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이 최근 취업준비생 1,070명을 대상으로 ‘자소설 작성 경험…
(서울 뉴스드림=홍성인 기자) 특검이 3일 청와대에 대해 전격 압수수색에 나섰지만, 청와대의 거부로 불발됐다. 이날 오전 10시경 특검 수사팀은 청와대에 대한 압수수색을 위해 청와대 진입을 시도했지만 청와대 측이 군사시설이고, 공무상 비밀이 있다는 점을 고려해 협조하기 어렵다고 전해 결국 오후 3시…
(성남 뉴스드림=유기영 기자) 장애인고용 실무자들이 고용정보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2일 오후 여의도 이룸센터 이룸홀에서 장애인고용 현장 실무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정부 3.0에 따라 장애인고…
(서울 뉴스드림=권영석 기자) 직장인 86.7%가 ‘이불킥’을 부르는 직장 내 ‘흑역사’를 경험해 본 것으로 드러났다. 이불킥이란 자려고 누웠을 때 부끄럽고 창피한 일이 생각나 이불을 걷어차는 일을 뜻한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최근 아르바이트포털 알바몬과 함께 직장인 1,318명을 대상으로 ‘직장…
(서울 뉴스드림=홍성인 기자) 온라인종합쇼핑몰 롯데닷컴(www.lotte.com)이 신년을 맞아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동방사회복지회에 약 1억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31일 진행된 이번 기부에는 롯데닷컴 ‘애(愛)너지 봉사단’과 김기준 전략사업부문장이 참석했다. 올해로 2기째를 맞는 롯데닷컴…
(서울 뉴스드림=권영석 기자) 직장인 10명 중 3명은 스스로 사무실 책상 위를 디자인 문구 제품 등으로 꾸미는 ‘데스크테리어족’이라 답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최근 직장인 788명을 대상으로 ‘데스크테리어족’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잡코리아가 설문에 참여…
(창원 뉴스드림=이정희 기자) 식용으로 국내에 유입됐다 관리 부실로 낙동강 일대에서 기하급수적으로 번식해 생태계 교란 생물로 지정된 뉴트리아에서 곰보다 많은 웅담 성분이 검출됐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경상대학교 산학협력단 연성찬 교수팀은 뉴트리아 담즙에서 웅담의 주성분인 '우르소데옥시콜…
(서울 뉴스드림=홍성인 기자) SK건설은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하나투어빌딩에서 비영리단체 밀알복지재단, 하나투어와 공동으로 저소득가정 청소년들의 꿈과 진로 결정을 돕기 위해 진행한 멘토링 프로그램 ‘드림 빌더(Dream Builder)’ 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재…
(서울 뉴스드림=홍성인 기자) 법원이 19일 오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영장 기각 결정을 내리게 됨에 따라 특검팀의 수사 방향에 적지 않은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 법원은 이 부회장의 구속영장에 대해 장시간에 걸쳐 고민한 후 “430억원대 뇌물 혐의가 법리상 다툼의 여지가 있다”며 기각 결…
(서울 뉴스드림=박지환 기자) 2019년, 새해를 맞이해 글로벌 색채 전문기업 팬톤(PANTONE)에서 올해의 색으로 리빙 코랄을 선정했다. 팬톤이 선정한 2019년의 색 리빙 코랄은 햇빛에 빛나는 바닷속 산호초에서 영감을 받은 밝은 오렌지색으로 따뜻하고 긍정적이며 활력과 생명력을 의미한다. 이에 뷰티 업계에서는 새해가 시작됨에 따라 앞다투어 리빙 코랄 컬러의 아이템을 출시하고 있다. 리빙 코랄 열풍에 한 몫을 더할 생기와 온화함을 담은 색조 아이템들을 알아보자. 에뛰드하우스는 기해년 황금돼지의 해를 맞이하여 ‘해피 위드 피글렛 컬렉션’을 한정 출시했다. 디즈니의 사랑스러운 캐릭터 ‘피글렛’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선보이는 에뛰드하우스의 ‘해피 위드 피글렛 컬렉션’은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피글렛이 담긴 패키지 디자인으로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뉴이어 컬렉션이다. 다양한 제품 군 중 메인으로 선보이는 ‘해피 위드 피글렛 젤리 무스 블러셔’는 피글렛처럼 뽀얗고 사랑스러운 치크를 연출해주는 말랑폭신한 젤리 무스 타입의 블러셔이다. 가루날림 없이 부드럽게 발리고, 은은하고 자연스럽게 블렌딩 돼 두 볼을 사랑스럽게 물들여 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
(서울 뉴스드림=고재완 기자) 고보습 스킨 케어 브랜드 하다라보의 ‘고쿠쥰 로션’은 국내 대표 H&B스토어 올리브영 주최 ‘올리브영 2018 헬스&뷰티 어워즈’에서 스킨/토너 부문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하다라보 ‘고쿠쥰 로션’은 하다라보의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분자의 크기가 다른 세 가지 히알루론산을 황금비율로 배합한 고보습 화장수다. 독특한 밀도감과 남다른 보습력으로 2016년 ‘올리브영 헬스&뷰티 어워즈’ 스킨 부문 1위에 이어 올리브영 어워즈에서 두 번이나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다. 국내 대표 H&B 스토어 올리브영이 주최하는 ‘올리브영 헬스&뷰티 어워즈’는 매년 소비자들에게 가장 많이 판매된 제품을 발표한다. 이번 어워즈에서 올리브영은 2018년 한 해 매출을 기준으로 총 20개의 카테고리를 선정하고, 카테고리별 1위에서 3위까지 총 60개의 히트 상품을 엄선했다. 특히 국내 최초이자 최대 H&B스토어인 올리브영의 판매 데이터를 토대로 수상 제품을 선발하기 때문에 시장 동향과 트렌드 변화를 파악할 수 있는 공신력 있는 지표로 인정받고 있다. 20일 발표된 ‘올리브영 2018 헬스&뷰티
(서울 뉴스드림=고재완 기자) 뷰티 커머스 플랫폼 미미박스는 존슨앤드존슨 계열 벤처 캐피털 JJDC(Johnson & Johnson Development Corporation)로부터 3500만 달러(약 395억 원) 규모의 시리즈 D (Series D)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존슨앤드존슨은 미국 시가총액(약 2,424억 달러) 기준 8위 기업으로 제약, 메디컬, 화장품, 소비재 등 다양한 사업 부문에서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분을 투자하는 JJDC 벤처 캐피털을 포함해 JJ이노베이션, J랩스 등과 같은 투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산업 전반의 혁신 생태계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투자는 미미박스가 유치한 첫 번째 전략적 투자이며, JJDC는 미미박스가 데이터 기반 고객 중심적 사고를 통해 기존 뷰티 산업에 혁신을 가져온 점을 주목했다. 양사는 존슨앤드존슨의 글로벌 사업 역량 및 연구개발 기술, 미미박스의 소비자 인사이트 및 빠른 실행 능력을 접목해 다양한 방면에서 전략적 시너지를 탐색해나갈 예정이다. 2014년 미국의 대표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인 와이콤비네이터의 육성 프로그램을 최우수 졸업한 미미
(서울 뉴스드림=고재완 기자) 코리아나 화장품이 중국 시장에서 서서히 안착하고 있다. 중국은 전자상거래법 도입 및 화장품 산업 내수 시장 참여자의 증가로 국내 뷰티 기업의 실적이 당초 기대치를 하회하고 있는 가운데 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이 중국 현지 인프라 구축을 통한 내수 시장 본격 공략에 나선다. 코리아나는 지난해 사드 배치로 주춤했던 중국 시장을 다시 사로잡기 위해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앰플엔을 내세운 왕홍 마케팅을 전개해 중국 소비자 공략에 적극 나섰다. 이후 지난 11월 11일 광군제당일 ‘타오바오(TAOBAO)’, ‘징동(JD.com)’, ‘카올라닷컴(KAOLA)’ 등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에서 당일 판매 기준 약 490만 위안의 매출을 달성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 앞서 코리아나는 중국 현지 법인인 ‘코리아나화장품(천진)유한공사’를 설립해 중국 유통 현지화에 나선 이후 2018년 흑자경영을 이끌어 내면서 안정적인 안착을 예고한 바 있다. 한편, 지난 17일 내추럴 컬러 에너지 브랜드 엔시아의 중국 총판 기업 원페이양의 대리상 60여 명이 한국을 방문했다. 이들은 코리아나 화장품 천안 공장 및 코리아나 화장박물관과 코리아
(서울 뉴스드림=박지환 기자) 충격과 논란의 호러 마스터피스 ‘마터스: 천국을 보는 눈’으로 전 세계를 매료시킨 공포영화 명장 파스칼 로지에 감독이 7년 만에 스크린 복귀를 알렸다. 24일 개봉하는 2019 첫 번째 웰메이드 공포 스릴러 <베스와 베라>는 파스칼 로지 감독의 야심작이다. 영화는 어린 시절 정체불명의 괴한에게 감금되는 끔찍한 사건 이후 자전적 소설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언니 ‘베스’와 트라우마에 갇혀 사는 동생 ‘베라’가 엇갈린 기억 속에서 충격적인 공포를 또다시 겪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현실과 망상의 경계를 모호하게 오가며 지적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반전 전개는 물론, 숨통을 조여오는 팽팽한 긴장감, 매 컷마다 관객을 압도하는 파스칼 로지에 감독 특유의 과감하고 강렬한 연출력은 더할 나위 없는 2019 첫 번째 웰메이드 공포 스릴러의 탄생을 알린다. 자신만의 독보적인 공포 세계를 구축해 온 파스칼 로지에 감독의 <베스와 베라>는 공포영화 명장의 신작답게, 공개 직후 유수 영화제에 줄지어 초청되어 뜨거운 호응과 갈채를 받았다. 세계 3대 판타스틱 영화제로 꼽히는 시체스 국제영화제에서 베스트 판
(서울 뉴스드림=고재완 기자) 디지털 콘텐츠와 이커머스를 접목시킨 ‘브이커머스’는 유튜브와 네이버TV, 카카오TV 등 다양한 동영상 플랫폼이 쏟아져 나오는 최근 트렌드와도 맞아 떨어지면서 이제 하나의 문화로까지 자리를 잡는 추세이다. 그 가운데 인플루언서 매니지먼트사 효원커머스가 성장을 지속하고 있어 주목된다. 효원커머스는 흔히 인플루언서라 일컬어지는 온라인 유명 셀럽들의 매니지먼트 사업을 시작으로 미디어 콘텐츠 제작 사업과 방송 및 광고 제작 지원 등 사업 분야를 나날이 확장시키고 있는 대표적 커머스 기업이다. 특히 단순히 유명인을 동원해 물건을 홍보하거나 방송 제작에 필요한 모델을 지원하는 것이 아닌, 오랜 기간 마케팅 대행사로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마케팅과 유통, 제품 소싱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최종적으로 제품이나 브랜드에 대한 매출 전환 분석까지 가능한 시스템을 완성하면서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 디지털콘텐츠와 이커머스의 조화로 매출 전환 및 분석까지 이끌어낼 수 있는 효원커머스의 사업성은 아직까지 TV홈쇼핑과 소셜 네트워크 등을 통한 제품 소싱에 의존하고 있는 여러 기업과 브랜드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서울 뉴스드림=김교연 기자) 2018년 기준 전세계 소비자 가전 연간 판매액이 1조1백억 유로(약 1,297조원)를 달성해 역대 최고액을 세웠다. 이는 2017년 대비 4% 증가한 수치이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인 GfK는 14일 연구 결과를 발표하며 2018년 한 해 소비자 가전 판매 점유율이 통신가전(44%), 대형가전(17%), IT/사무용기기(16%), 영상/음향가전(15%), 소형가전(8%) 순이었다고 밝혔다. GfK 소비자 가전 담당 관계자 마커스 킥 (Markus Kick)은 “전세계적으로 가전제품 판매액이1조 유로를 넘어서는데 통신가전, 소형가전, 영상/음향 가전의 영향이 컸다”고 말했다. 이어 “고가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수요가 갈수록 높아지면서 전체 소비자 가전 시장의 규모가 커졌고 2019년에는 판매액이 1.03조 유로 (약1,322조원)까지 치솟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만큼 가전 시장에 대한 수요가 더욱 속도를 낼 것이라는 전망이다. 실제 지난 한 해 통신가전의 인기는 다른 가전제품의 시장 규모를 압도할 정도로 강력했다. 스마트폰 1인 1대 시대인 요즘 관련 고가 제품이 다양하게 출시되면서, 지난해 판매액은 무려 4천 4백억
(서울 뉴스드림=고재완 기자) 최근 자신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특색 있는 공간을 찾아다니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발맞춰 유통가 오프라인 매장이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하는 체험형 매장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체험형 매장은 단순하게 제품을 사고 팔던 기존 매장과 달리 자유롭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색적인 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신개념 오프라인 매장이다. 뷰티, 패션을 넘어 IT업계 등 다양한 업계에서 체험형 매장을 선보이는 것은 온라인과 달리 오프라인 매장이 브랜드에 대한 체험을 강화하고 매장 체류 시간을 늘려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브랜드의 콘셉트를 담은 하나뿐인 공간에 즐길거리까지 제공하는 공간으로 매장이 변신함에 SNS상에서는 체험형 매장이 꼭 가봐야 할 ‘핫플레이스’로 부상했다. 이는 포토존, 제품 제작 공간, 휴식 공간, 교육 프로그램 등 매장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가 SNS에 ‘인증샷’을 남기는 2030 젊은 세대의 취향을 저격한 것이다. 또한 SNS에 올라온 인증샷을 통해 브랜드 충성 고객이 아닌 일반 소비자들의 발길 역시 끊이지 않고 있다. 셀피(Selfie)부터 메이크업까지 인증형 매장 ‘바닐라코 홍대스타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