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뉴스드림=고재완 기자) 화려한 5월, 축제의 서막을 열었던 씨페스티벌(C-Festival)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삼성동 무역센터 코엑스 일대에서 5회차를 맞는 본 행사는 단순 소비를 위한 축제를 넘어, 청년 스타트업 기업을 참여시킴으로써, 생산까지 아우르는 문화 선순환구조를 추구했단 평가를 받는다. 행사 기간 중 국내 및 해외 관람객 155만 명이 찾았으며, 경제적 파급효과는 생산유발효과 1,535억원, 소득유발효과 315억원, 세수유발효과 97억원, 고용유발 1,115명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작년 씨페스티벌 2018의 경제적 파급효과 1,430억 대비 대폭 증가한 수치다. 이번 씨페스티벌에서 중추적 역할을 맡은 권영근 전략사업팀장은 가장 큰 성과로 "씨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로 삼성동 일대가 글로벌 MICE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게 됐다."며, "MICE 인프라 확충으로 대형 국제행사 유치 및 개최로 코엑스 일대가 경제도약의 핵심 플랫폼으로 나아갈 든든한 토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Q1. 씨페스티벌이 갖는 의미와 개최 목적은 무엇인가? 씨페스티벌은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도심형 문화축제로, '콘텐츠 쇼케이스'라는 큰…
◇ 5급(사무관) ▲산학협력과장 김인호 ▲수의과대학 행정실장 고지효
(서울 뉴스드림=권영석 기자) 화장품 업계의 최고 원로 경영자인 코리아나화장품 유상옥 회장의 경영철학이 현대경영에서 발간한 ‘한국의 CEO 70인’ 책자를 통해 소개되면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코리아나화장품 유상옥 회장은 ‘정도경영·무차입경영·문화경영’을 평생 경영철학으로 업계 경쟁이 심했던 1988년, 창업한지 5년 만에 업계 3위까지 올려놓은 입지전적 인물로 소개됐다. 또한 2003년 개관한 ‘스페이스 씨’의 코리아나 화장박물관과 코리아나미술관 등의 ‘오너’로, 한국 최초 ‘최고문화경영자’로 알려져 있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의 서경배 회장은 선대로부터 물려받은 순수 국내 기업을 2017년 세계 100대 뷰티기업 중 7위까지 올려 세계적인 화장품 회사로 키워낸 인물로 소개 되었으며, “샘플만 써봐도 알아요”라는 샘플 전략을 도입해 지금의 참존을 만든 김광석 회장도 함께 소개 되었다. 이 책의 저자인 김동기 박사는 ‘한국적’ 경영방식의 특성과 성공담 등을 집필하면서 발견한 ‘성공한 CEO’의 공통점으로 △선공후사(先公後私) 정신 투철 △소통의 달인 △선견·선결·선행의 실천자 △세계화 전략 구사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과 공유가치 창출…
■ 신임 교무위원 ▲ 경영대학원장 오재인 ▲ 행정법무대학원장 하갑래 ▲ 교육대학원장 심상신 ▲ 부동산·건설대학원장 김현수 ▲ 사회과학대학장 강내원 ▲ 건축대학장 민경원 ▲ 예술디자인대학장 이창욱 ▲ 외국어대학장 마상영 ▲ 공공인재대학장 김호 ▲ 자연과학대학장 문명진 ▲ 생명자원과학대학장 이동진 ▲ 약학대학장 서동완 ▲ 기획실장 박범조 ▲ 교무처장 송동섭 ▲ 입학처장 유정석 ▲ 국제처장 심재우 ▲ 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장 손승우 ▲ 율곡기념도서관장 정진명. 2017년 7월 1일자
◇ 국장급 승진 ▲ 국방대학교 교육훈련 파견 일반직고위공무원 오기웅 ◇ 부이사관 전보 ▲ 운영지원과장 부이사관 김성섭 2월13일자
(시흥 뉴스드림=홍성인 기자) “초등학교 1학년 때였던 것 같다. 부모님께 피아노를 배우고 싶다고 무턱대고 졸랐다. 지금와서 생각해도 왜 그랬는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당시 피아노를 배우겠다고 한 것에 대해 후회한 적은 없었던 것 같다.” 지난 1월 5일 3년 임기의 시흥시음악협회 신임 회장으로 당선된 양시내(46) 협회장. 음악과 관련된 시흥시의 문화예술의 질을 한 단계 이상 높이는 것이 이번 임기 중 목표라도 전한다. 그가 피아노를 접하게 된 것은 초등학교 1학년 때. 관련 음악 영재들이 접하는 시기에 비하면 조금은 늦은 편이라고 이야기한다. “피아노와 함께 한 시간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면 처음부터 끝까지 좋았다고 이야기하고 싶다. 그리고, 어쩌면 내가 피아노와 함께 즐거움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은 좋은 선생님들과 함께 했기 때문도 있지 않나 한다. 멘토적 역할을 했던 선생님들을 만난 것은 행운이었다.” 그가 막상 피아노를 배우기는 했지만 진로에 있어서도 철저함을 가지고 계획하지는 않았다. 피아노와 관련해 전공의 길로 나서려고 했기 때문에 ‘예술고등학교를 가야하나 보다’ 정도로 인식했고, ‘딱 그 정도의 생각’만 가지고 고등학교 입시를 준비했다. 예술…
(시흥 뉴스드림=홍성인 기자) ‘에코투어리즘’. 환경을 보존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환경 피해를 최대한 억제하면서 자연을 관찰하고 이해하며 즐기는 여행 방식을 말한다. 최근 시흥시에서는 이런 여행방식을 도입해 생명도시 시흥의 모습을 가꾸어 나간다는 의지를 보였다. 지난 19일 시흥시청 글로벌센터에서는 ‘생명의 땅 호조벌 희망을 꿈꾼다’라는 주제로 호조벌 생태자원화사업과 관련된 행사를 개최했다. 최재천 전 국립생태원 원장의 생태원 조성과 관련된 다양한 지역 변화에 대한 이야기와 더불어 김윤식 시흥시장 등이 참여한 토크콘서트는 호조벌 보호 필요성에 대해 당위성을 이야기했다. 더 나아가 김 시장은 시흥의 생태관광지로의 전망 등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물왕저수지~호조벌~보통천~연꽃테마파크~갯골생태공원~월곶포구~배곧신도시~오이도로 이어지는 코스는 향후 충분히 경쟁력을 갖춘 생태관광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난개발로 얼룩진 수도권 상황을 고려할 때 시흥시의 생태적 자원은 그나마 남아 있는 몇 안 되는 보존된 곳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좋은 재화가 있더라도 그 것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다면 기대만큼의 효과를 거두기는 어렵다. 코스를 개발했더라도 시민이나 더
부이사관 전보(2명) ▲ 국세청 법인세과장 김지훈(국세청 창조정책) ▲ 국세청 윤영석(국세청 법인) 과장급 전보(7명) ▲ 국세청 창조정책담당관 심욱기(국세청 징세) ▲ 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안덕수(국세청 부동산납세) ▲ 국세청 징세과장 이현규(국세청) ▲ 국세청 부동산납세과장 박해영(국세청 상속증여) ▲ 국세청 상속증여세과장 장철호(국세청) ▲ 국세청 조사분석과장 유재준(국세청 청장실) ▲ 국세청 소득관리과장 김태호(국세청) 복수직 서기관 전보(1명) ▲ 국세청 정책보좌관 김승민(국세청 청장실) ( 2017. 1. 12. 字 )
(시흥 뉴스드림=홍성인 기자) 크리스마스를 앞둔 지난 23일 시흥시 월곶동에 위치한 경희대수태권도교육관에 따뜻한 웃음소리가 피어났다. 12월초부터 교육관에서 수강을 받고 있는 원생들이 십시일반 모은 ‘라면 트리’가 완성돼 저소득층을 위해 전달되는 시간이 마련된 것이다. 이날 월곶동에 전달된 라면은 1000개. 원생들이 하나 둘씩 자발적으로 모은 것이 적지 않은 양이 되어 나눔의 기회로 이어졌다. 이와 같은 이벤트를 생각한 것은 교육관 유수창(38) 관장의 아이디어. 평소 원생들을 대상으로 인성을 강조하는 그가 기부를 통해 ‘나눔의 기쁨’을 알리고자 이 일을 진행하게 됐다.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며 마무리하는 의미에서 사랑하는 가족, 친구들과 함께 마음과 대화를 나누며, 들뜬 마음을 갖다가도 문뜩 주위를 돌아보는 시기이다. 그런 생각을 하다 아이들이 부모 등을 통해 받은 사랑과 행복을 소외된 이웃들에게 직접 나누고 베풀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보고자 했다. 이 행사 참여를 통해 눈으로 보고 가슴으로 느끼는 감성과 인성교육이 동시에 이뤄질 수 있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는 원생들에게 간식으로 라면이 먹고 싶을 때 먹지 않고 두었다가 교육관에 기부하는 방식이라고 설
(시흥 뉴스드림=홍성인 기자) 새벽에 내린 비가 그친 후 갑자기 기온이 떨어진 12월 27일 오후 6시. 시흥시 정왕동 이마트 옆 광장에 작은 천막이 세워지고 있었다. 추운 날씨인데다 바람까지 불어 천막이 흔들리기도 했지만 천막을 세우는 사람들은 능숙한 솜씨로 서둘러 설치를 끝냈다. 천막 설치가 이뤄지고있는 동안 소형탑차에는 몇몇의 여성들이 음식 준비에 분주하게 움직였다. 지난 2월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6시에 맞춰 진행하고 있는 시흥시 청소년을 위한 사랑의 야간밥차 ‘하늘미소’ 현장은 오늘도 어김없이 같은 자리에서 진행되고 있었다. 사단법인 청소년복지단체 하늘목장 시흥·안산지부에서 진행하고 있는 이 사업은 그동안 진행돼 오면서 청소년들의 작은 안식처처럼 자리잡아가고 있다. 이날도 6시가 되자 10대 청소년들이 하나 둘씩 모여들더니 본격적인 먹거리 공급이 시작된 지 10여 분만에 약 30여 명의 학생이 몰려들어 북적였다. 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시흥 드림유스센터 박상국(50) 대표는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밥 한끼를 제공하고 있지만 그 의미는 그 이상”이라고 강조한다. 한창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친구들과 어울려 식사를 하는 것은 그들만의 공유되는 공간을 마련하
반짝이는 조명이 빛나고, 더 나은 내년을 맞이하기 위한 각종 연말모임 등의 행사가 많은 12월의 마지막을 달리고 있다. 어릴 때 느꼈던 기분은 아니지만, 어느 누구에게나 연말은 설레고 들떠 있을 것이다. 그러나, 각종 모임이 많아지면서 모두가 즐거운 모임을 가지고 교분을 나누는 가운데에도 더 없이 긴장하고 주위를 살피며 깨어 있는 이들, 바로 경찰관이다. 경찰청에선 매년 12월 연말연시 특별치안대책을 추진, 안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12월이면 모든 범죄의 발생이 증가되는데, 그 중 피해신고가 두드러지지 않는 성폭력 범죄의 폭이 크게 증가한다.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성범죄는 11월에 비해 12월에 16.7%(최근3년자료)가 증가하는 경향이 있으며, 2015년 한국성폭력상담소 통계에 의하면 가해자중 아는 사람이 78.4%, 직장 내 관계(고용주,동료,거래처)가 33.3%로 나타났다. 연말 각종 모임에서 빠지지 않는 술 문화의 영향으로 거리낌 없이 행해지는 음담패설이나 동료 간 애정표현 등 상대방이 성적수치심을 느끼는 행위는 모두 성폭력(성희롱)에 해당된다는 사실을 인지해야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는 사람의 실수로 또는 술김에 저지른
아스팔트가 약해져 도로 곳곳이 움푹 패이는 현상, 도로위의 아스팔트가 파손돼 냄비(pot)처럼 구멍이 파인 곳을 포트홀 이라고 한다. 포트홀은 자동차에 무리를 줄 수 있고, 2차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어 ‘도로 위 지뢰’로도 불린다. 겨울철이면 아스팔트 안으로 스며든 물기가 기온에 따라 얼고 녹기를 반복하면서 도로에 균열을 생성하고, 그 위로 차량이 다니면서 아스팔트가 부서지고 떨어져 나가면서 결국 구멍이 생기는 것이다. 필자는 현장에서 겨울철 포트홀 때문에 사고가 난 것을 보고 위험성을 느껴 이 글을 쓰게 되었다. 2015년 겨울철 교통사고 현장에 출동을 하게 되었다. 현장에 나가보니 4대의 차량이 비상등을 켜고 갓길에 차량을 세워둔 상태로 현장에 있었다. 차량의 타이어가 파손되고 휠까지 파손된 상황이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큰 사고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상황이었다. 겨울철이 다가오면서 한파와 폭설이 예상되면서 아스팔트 도로에 ‘포트홀’이 전국 각 도로에 발생해 운전자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겨울철 포트홀이 발생하는 문제로 제설작업에 사용되는 염화칼슘이 도로의 부식을 부추겨 도로 상태를 심각하게 만들고 있으며, 전국
승진 ◇영업본부장 ▲광진성동 박완식 ▲구로금천 원종래 ▲서대문 정석영 ▲영등포 조광희 ▲용산 신영재 ▲종로 김정록 ▲중랑노원 구본신 ▲중부 강성모 ▲경기남부 이기범 ▲부산중부 이현식 ▲부산경남동부 서동립 ▲삼성기업 김왕수 ▲트윈타워기업 정동운 ▲중앙기업 신광춘 ▲미래기업 심상형 ◇영업본부장대우 ▲개인영업전략부 홍윤기 ▲글로벌사업본부 김인식 ▲ICT지원센터 김종윤 ▲경영기획단 이석태 ▲베트남우리은행 권혁태 ◇부장대우 ▲국내그룹 허시영 ▲개인고객본부 김성중 ▲기업영업전략부 김호은 ▲기관영업전략부 김희동 ▲부동산금융부 이상도 ▲주택기금부 박문환 ▲글로벌전략부 김홍주 ▲투자금융부 김태훈 ▲자금부 곽용섭 ▲외환업무센터 오세윤 ▲스마트금융부 박준용 ▲ICT지원센터 한재철 ▲차세대ICT마케팅부 김지환 ▲리스크총괄부 장인호 ▲여신감리부 유치복 ▲총무부 이호현 ▲중기업심사부 한장환 ▲중기업심사부 김찬종 ▲대기업심사부 김상섭 ▲대기업심사부 강영호 ▲여신관리부 조동식 ▲기술금융센터 서한태 ▲기업개선부 김영섭 ▲기업개선부 정현배 ▲기업금융부 박경래 ▲회계부 김유재 ▲미래전략부 양기현 ▲IR부 곽성민 ▲검사실 성병규 ▲서초영업본부 김동경 ▲중국우리은행 이재환 ▲중국우리은행 장재
(서울 뉴스드림=권영석 기자) “도자기를 만든 후 조그마한 흠집이라도 보이면 깨부수고 다시 만드는 장인처럼 세상에 전혀 없는 혁신적인 1등 명품 제품만을 만들어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받고 싶습니다. 이는 수많은 시행착오와 테스트를 거쳐 세계 최초로 진동리퍼를 개발하게 된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고용노동부(장관 이기권)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박영범)은 27년 동안 건설기계 분야에서 혁신적인 신기술 개발을 통해 국내 건설기계산업의 불모지였던 ‘굴삭기 어태치먼트’시장을 개척해온 (주)대동이엔지의 박정열 대표(만 50세)를 12월 ‘이달의 기능한국인’으로 선정했다. 박 대표는 암반을 분쇄하는 유압 브레이커(암반 분쇄기) 종류인 진동 해머(Hammer) 및 리퍼(Ripper), 브리오 댐퍼(Brio Damper) 등을 국내 최초, 세계 최초로 개발해낸 현장밀착형 기술인으로, 혁신적인 신제품 개발과 품질개선으로 작업 시 소음 감소, 작업효율 증대, 작업자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수입대체 효과에 기여하였으며 매출액의 90~95%가 수출(50여 개국)이 차지하는 수출형 기업으로 성장하여 국가경제에 이바지하고 있다. 기술과 영업력까지 겸비한 암반 분쇄기 엔지니어의 도전
(시흥타임즈=홍성인 기자) 국가적 혼란스러움 때문에 시흥시 안에 문제가 묻히는 것일까? 아니면 시흥시민들이 관심이 없어서일까. 최근 시흥시의회의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벌어지는 상황들을 보면 간과해서는 안 될 문제들이 수시로 발생하고 있다. 시작은 ‘잔디사업’과 ‘시흥아카데미’ 관련 예산 삭감부터 시작됐다. 심의를 한 의원들은 시흥시가 추진했던 ‘잔디사업’에 대해 “관련 사업의 성과가 없다”라고 예산삭감의 이유를 들었다. ‘성과가 없다.’라는 말. 이에 대한 해석은 어느 관점에서 시작되는 것일까. 현재 잔디사업은 진행중인 사업이고, 벌써 시범적으로 몇몇 운동장에는 푸른 잔디가 깔려 있는 상황이다. 더구나 대여섯 곳의 학교에서는 천연잔디를 깔아달라고 요청한 상황이기도 하다. 만일, 현재 상황이 학교에 시범적으로 적용하고 싶어도 그간 5년 동안 잔디를 제대로 생산하지 못했다면 말이 달라진다. 하지만, 그런 상황도 아니다. 잔디는 지금 현재 잘 자라고 있고, 이 사업에 참여했던 관계자들은 이제야 현장에 적용할 수 있겠다는 기대를 가지고 있고, 그와 관련된 시스템도 어느 정도 구축했다. 그런 사업이 좌초될 위기에 놓였다. 시의회는 이 사업과 관련한 예산 중 ‘전기세’